점심을 먹자
느닷없이
"행정실로 집합"
처음있는 일이라
여성동지들끼리 공모할 일이 있는 줄 알았다.
손톱을 같은 색으로 발라보자는 것이 시초였다.
다음 수요일에도 만나잔다.
그 말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참 좋은 곳에
내가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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