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이지5 삶이 고단하고 힘드십니까? - 6.25 사진 오늘은 6.25 전쟁일 입니다. 6.25 전쟁 58돌입니다. 형제,자매,어머니,아버지들... 내 손으로 총을 겨누고 죽여야 했던 기막힌 시대를 지나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잠잘 곳 하나없고 입을것 없고 먹을것이 없어 거리를 헤매이며 살아온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반세기를 넘은 지금에는 세계에서 가장 우뚝 .. 2008. 6. 25. 총구가 겨냥한 것 - 독일 재상 비스마르크 1800년대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젊은 시절 친구와 사냥을 갔을 때의 일이다. 어쩌다 친구가 발을 헛디뎌 수렁에 빠져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몸부림치면 칠수록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빨려 들어가는 급박한 순간이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 - 2007. 5. 22. 기러기 - 부부의 날맞이 기러기라는 이름은 "기럭 기럭" 하는 울음소리 때문에 생긴 말이다. 기러기는 평생 한 마리와 짝을 이루어 사는데, 이 때문에 혼인식 때 상징물로 쓰이게 되었다. 시집 장가를 갈 때 혼배 상에 나무 기러기(木雁)를 올려놓고 예식을 올리는 것은 중국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다. 기러기는 중국 고대부터 .. 2007. 5. 21. 슈바이쳐가 3등칸을 탄 이유 - 슈바이처 선교사이자 의사였던 슈바이처 박사가 아프리카 선교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였다.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슈바이처를 환영하기 위해 기차역으로 나가 기다렸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겸손은 사람을 위대하게 합니다. - 2007. 5.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