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뭐가 대단하랴 하겠지만
유난히 뜻이 있었던 것은
오로지 직관에 의지한 점
첫째, 물과 계란의 개수는 내 맘대로
둘째, 시간은 내 뜻대로
셋째, 화력은 걍
넷째, 물에 담그는 시간은 깡둥하게
하얀고 노란
식욕을 잃게하는 검푸름을 물리친
성공이었다.
자랑을 해야만
의미를 깨닫는 아이들 앞에서
한껏 자랑을 늘어놓았다.
다친 다리를 땅에 닿을 수 있었던 날
새로운 하루를
더 큰 기쁨으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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