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부림에 있어
신뢰를 큰 몫으로 치고 있었다.
내가 부려지는 상황에서도
신뢰는 큰 몫으로 쳐지고 싶었다.
전과 다른 말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귀담아 듣는 동안
귀와 입을 닫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공연히
화분만
손보았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담 (0) | 2008.07.19 |
---|---|
루스벨트 - 사랑밭 (0) | 2008.07.18 |
선인선과 (0) | 2008.07.16 |
아무 것도 아니야. (0) | 2008.07.15 |
일어나도 누워있는 아침 (0) | 2008.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