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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2시까지 잤다.

by 뜬 눈 2008. 1. 20.

 

두통으로 열린 하루

뒤척이다 일어나니 2시 조금 나았다.

거실에 누워 tv는 혼자 떠들게 하고

들여다본 핸폰은 세 시

한 끼를 채워주어야 각종 기관이 움직이겠기에

간신히 조금 먹었다.

 

두통일 줄긴 하였어도

내일 출근하여 일 할 것을 생각하면

머리가 또 아프다.

 

가족들이 주말이라 모였다지만

도저히 머리를 들 수 없었기에

걸려오는 전화도 왕따!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

 

밀린 서류나 정리해서 내일 들고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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