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한희숙(韓熙淑)’,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에게 ‘라이수(羅梨秀)’,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백보국(白保國)’,
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미국대사에게 ‘박보우(朴寶友)’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이 기사 재미있다.
중국식 한국 이름 가지고 무지 들이댄다.
아직 우리는 한자 이름을 많이 쓰는 한계가 있지만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라고 해 주는 것이
중국글자를 빌어 만든 이름이라니
이 가을 쓸쓸함에 묻은 아쉬움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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