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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이름이 화제다

by 뜬 눈 2010. 11. 11.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한희숙(韓熙淑)’,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에게 ‘라이수(羅梨秀)’,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백보국(白保國)’,

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미국대사에게 ‘박보우(朴寶友)’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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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재미있다.

중국식 한국 이름 가지고 무지 들이댄다.

아직 우리는 한자 이름을 많이 쓰는 한계가 있지만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라고 해 주는 것이

중국글자를 빌어 만든 이름이라니

이 가을 쓸쓸함에 묻은 아쉬움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