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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개학준비

by 뜬 눈 2010. 8. 24.

아침 8시 9분 도착

긴장한 탓인지 잠도 설치고

학교 오니 좋네.

 

여기 저기 비질 소리 들리고

창문 활짝 열어봤자

뿌연 안개만 그득 고여도

학교 나오니 좋네.

 

이제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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