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가시는 정형외과

by 뜬 눈 2025. 6. 9.

항암 중인 아들과 꽁치 김치찌개를 둘러싸고 앉았다.

"내장은 안돼."

"이건 가시예요."

"가시도 안되는 거 아냐?"

"아빠, 가시는 정형외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만원 사용계획  (0) 2025.06.09
교육, 그 위대함- 인류와 함께 존재함  (0) 2025.06.09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 아닙니다.  (0) 2025.06.05
내 아이를 이해해주길  (0) 2025.06.05
이해한다는 말  (0)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