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별일 없고
학교일 마무리 잘 되고 있고
그런데도 가슴 정 중앙이 찔리는 것은
인정하기 싫거나 인정하기 힘든 일이 있는가
나를 둘러보아도 없다.
사랑도 많이 받고 있는데
왜 이런 걸까?
직장생활이란게
나와 내 가정을 위한 것이거늘
그 조차 하지 못해 가슴 아픈 사람보다
내가 더 아픈 것일까?
먹어도
누워도
아픈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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