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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비가 와도 토요일

by 뜬 눈 2007. 9. 15.

저녁장을 볼 무렵 듣기 시작하더니

차에 실린 요구르트 밤새 노래들었겠다.

 

아침에 밤 세 톨 주우러 야트막한 동산에 올랐다.

주차하고 30걸음

열 걸음에 밤 하나다.

 

나뭇잎 위에 비가 떨어지면

밤가시 피해가며 딛는 발도 멎는다.

 

나는 귀가 성감대?

 

중 저음의 비소리에 마음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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