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한다는 걸
난 아직 듣지 못하였다.
섭섭함이 크나
내 이미 일선에서 물러난 몸으로
깨달음에 한 발짝 뎌뎠음을 알았다.
제 때를 알고 오래 알고 벗한다 하나
끝을 함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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