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의 시간을 지나
한국에 온 영은이
젖살이 빠졌다는데
그것도 맘이 아팠다.
우리나라 빨리 변하는 거
적응하기 힘들다지만
그새 잊었던 탓도 있으리라.
영은이
교회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힘들텐데
한국와서 쉬지 않고 열심이다.
자랑스런 내 제자
힘낼 수 있게
내가 기도해주어야지.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수 끝 (0) | 2007.01.12 |
---|---|
되게 하라(사랑밭 새벽편지) (0) | 2007.01.11 |
자선냄비(사랑밭 새벽편지) (0) | 2007.01.09 |
당신은 사랑을 믿나요?(사랑밭 새벽편지) (0) | 2007.01.08 |
친구의 외로움을 알 수 있는 건 (0) | 2007.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