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어느 스님의 법문이 생각납니다.
남편이 애먹여서 홧병이 날거같다라는 어느 아주머니의 말에 대한 스님의 답변..
배우자라 생각하지말고 자연이라 생각해라..꽃이다 바람이다 생각해라..
꽃은 저절로 피고 저절로 진다..우리는 꽃에겐 무릇 아무것도 바라지않지않느냐..
꽃을 대하듯 그냥 때되니 피고 때되니 진다 생각해라..아무것도 바라지를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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