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손으로 말하고
마음은 눈으로도 말하는데
눈을 아무리 돌린들
제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다.
일 분에도 수 십번의 변덕과
부족함 없는 가운데 찾아오는 우울함
길 닦지 않았어도
전력질주에
종횡무진하니
눈이 제대로 박혀야
손으로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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