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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드라마에나 나올 말

by 뜬 눈 2010. 2. 1.

너는 시댁으로

나는 친정으로

명절엔 그렇게 보내면 되잖아.

 

일대 파란을 일으켰으나

관습 속에 묻힌 그 말

90%가 공감하나

10%도 실천하지 않는 말

 

너는 너대로 존중받고

나는 나대로 존중받는

 

절충된 공간이 필요한

한국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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