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라진 황새를
우리 땅에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시던
박시룡 교수님께서 퇴임하셨다.
황새 프로젝트가 암울한 상황에 처했다.
황새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인간에게 매우 유익한 환경인데
그렇게 되돌아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개인이 이루어야 할
사명으로 신념으로 여기고 힘쓰고 있는 것이 부끄럽다,
나의 작은 힘을 보태보았는데
스토리 펀딩이 현재 16% 달성된 상황이다.
이제 펀딩 기간이 끝나간다.
마음이 몹시 아프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낮부끄럽고 안타깝다.
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6239
교수님의 바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펀딩 싸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