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다시 날자 황새야 프로젝트 - 스토리펀딩이 끝나간다.

by 뜬 눈 2017. 10. 24.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황새를

우리 땅에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시던

박시룡 교수님께서 퇴임하셨다.


황새 프로젝트가 암울한 상황에 처했다.

황새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인간에게 매우 유익한 환경인데

그렇게 되돌아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개인이 이루어야 할

사명으로 신념으로 여기고 힘쓰고 있는 것이 부끄럽다,


나의 작은 힘을 보태보았는데

스토리 펀딩이 현재 16% 달성된 상황이다.

이제 펀딩 기간이 끝나간다.


마음이 몹시 아프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낮부끄럽고 안타깝다.



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6239 

교수님의 바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펀딩 싸이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란다.  (0) 2018.03.14
새 마음  (0) 2018.02.27
휴가 좀 주세요.  (0) 2017.10.23
적이 없는 삶  (0) 2017.09.27
대화의 부재  (0) 20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