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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철원 평화마을 서울캠핑장 후기

by 뜬 눈 2017. 8. 14.

다녀와서 병났다.

 

놀아서? 절대 아니다.

 

잠을 못자서 그렇다.

대남방송과 대북방송이 밤새 스피커를 울려댄다.

초소에서 신분증을 맡길 땐 대남방송만 얘길했었던 것 같다.

 

불편해서 그렇다.

토치, 집게, 가위, 품절이었던 것 같고, 친절 그런 건 없다.

다른 사람 블로그 후기에선 볼 수 없었던 갓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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