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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가야,어찌할까

by 뜬 눈 2011. 12. 24.

친정엄마 사고 소식

" 여보 일어나세요 엄마 허리뼈골절이래요 "

"먼저 가세요. 저 머리 깎고 갈게요"

떠오르는 단어는 이별...

 

아기를 안고 재우는 시간

지옥으로 치닫는 생각의 기차가 멈춘다.

 

나도 역시 딸이기보다 엄마구나

슬픈 크리스 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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