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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다

by 뜬 눈 2011. 7. 15.

약먹으란 말이지

물론 좋겠지

한두푼 해야 말이지

의사 얼굴 마주하기 어려울 정도면 곤란하지

 

젠장 그 많은 돈들은 다 어느구석에 쳐박혀있는지

통자에 숫자는 커지지만

맨 앞에 긴 칼을 차고있네

 

어쩌라고 나날이 이놈의 빚만 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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