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 by 뜬 눈 2011. 6. 23. 바라보는 자 우러르고 다가가는 자 허리굽히고 산이 부러워 산 같은 자식을 두고 싶다. 산이 되지 못한 나 어린 아가의 태산이 되고 동산도 되겠으나 부모에게 커다란 짐이었구나. 매일 보는 산 그 산이 부럽구나. 그 산이 되고싶구나. 그 산이 또한 두렵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미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묘한 세상 (0) 2011.06.30 제 역할을 제게 할 것 (0) 2011.06.30 반항하는 조카에게 (0) 2011.05.19 개꿈 (0) 2011.05.19 플래닛 입주 (0) 2011.05.08 관련글 묘한 세상 제 역할을 제게 할 것 반항하는 조카에게 개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