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샀다.
지금부터 매일 쓰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본전 뽑는다.
난 보드라운 털이 좋다.
뽀얀 털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좋아한다.
한번씩 돌려쓰며 웃는 모습이 또 좋다.
털을 뽑고 이리 저리 돌리고
자기 뺨에 비벼도
난 마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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