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날벼락

by 뜬 눈 2009. 5. 3.

부산에서

두 시 반 출발

서울에 오니 열 한 시 반

끔찍한 하루

 

휴가의 끝은

날벼락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회는 맛있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름  (0) 2009.05.05
전에 없던 일  (0) 2009.05.04
차를 맡기고  (0) 2009.05.02
부산으로  (0) 2009.05.01
수치  (0)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