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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도를 넘는 4월의 잔인함

by 뜬 눈 2009. 4. 10.

 

내 육적 고통과

꽃 피는 봄 기운 즐길 수 없는 외로움

가족의 실직

또 골절

 

남에게 잔인한 4월은

용서하였지만

나에게 이 4월은 잔혹하구나!

 

용서할 길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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