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아주 일찍
그러니까 12시 52분에 소식이 왔다.
메일 열어보고 준비하란다.
흐미, 죽겠다.
3월에 내던 계획서를 2월에 내라기에
늦도록 놀아도 시원찮을 모임을 일찍 작파하고 귀가하였거늘
한 꼭지 끝내기 전에 또 밀려든 일
워크홀릭은 무슨?
일의 노예지.
아직 머리 속에 우왕좌왕하는 생각들
TV나 봐야겠다.
일하기 싫다.
일찍 아주 일찍
그러니까 12시 52분에 소식이 왔다.
메일 열어보고 준비하란다.
흐미, 죽겠다.
3월에 내던 계획서를 2월에 내라기에
늦도록 놀아도 시원찮을 모임을 일찍 작파하고 귀가하였거늘
한 꼭지 끝내기 전에 또 밀려든 일
워크홀릭은 무슨?
일의 노예지.
아직 머리 속에 우왕좌왕하는 생각들
TV나 봐야겠다.
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