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먹는 모습은 아름답지 못하다.

by 뜬 눈 2007. 11. 22.

그게 사실이다.

친구가 찍어준 이 사진은 굉장히 상태가 좋은 편이다.

생전 메일은 커녕 문자 한번 안하던 녀석이

문자로 소식을 전해왔다.

이제 찾았으니 메일로 보낸다고

쓸 데 없는 일조차 할 일도 없으면서

매일 피곤하다고 하는 노처녀

그래도 고맙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가 잘 했을까?  (0) 2007.11.29
over the heel  (0) 2007.11.23
군살의 절반은 날아간 듯  (0) 2007.11.21
크 하하하  (0) 2007.11.20
교통의 고통  (0)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