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내가 낸 돈 다 알면서
서류 내라는 건
KTX로 반일 생활권을 이룩하고
인터넷 가입율 세계 최고라는
이 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월급쟁이 투명지갑에 넣어준 돈 알고,
세금으로 빼간 돈,
병원비는 의보카드로,
보험가입까지
주민번호 하나로 다 알 수 있으면서
이게 웬 일?
여러사람 불러서 교육시키고
다시 보내 교육전달하는 비용이면
실업자 불러서 인심쓰며 시킬 수 있겠다.
멍청한 일이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어민? 고학력 실업자를 대우해주면 안될까? (0) | 2006.12.20 |
---|---|
돌겠다. (0) | 2006.12.19 |
월급의 80%는 (0) | 2006.12.17 |
아픈 동생이 목젖을 누른다. (0) | 2006.12.17 |
패턴으로 익히는 영어 (0) | 2006.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