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를 하듯이
하루가 갔다.
존과 함께하는 영어시간에 다툰 아이
논술 시간에 또 다툰 아이
내가 잠시 없으면
위기가 닥친다.
불, 안, 감
끊임없는 용서와 인내는
운동장에 구르던 은행잎 처럼
내 속에 쌓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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