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래 발톱이 파고들어가는 것도 닮았네.
천생연분일세 그려
아이 그래 지서방 등에도 알러지가 있다고?
너라도 괜찮으니 괜찮아.
좋은 일이건 안좋은 일이건
닮은 건 연분이요.
닮지 않은 건 또 그대로 복이다 하시니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여섯자식 돌보느라 힘들었을만한데
후에 얻은 사위들까지 넉넉히 받아주려니
장모도 아무나 할 것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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