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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첨단보다는 사람

by 뜬 눈 2008. 11. 7.

빠른 것이 더욱 가치가 있는 세상

정보는 그럴만하다.

 

예쁜 것이 더 비싸고

물건은 그럴법하다.

 

사람이 다른 것은

그 때마다 마음이 달리 보이기 때문

미운짓만 골라하는 놈은

언제 보아도 미운짓 하지만

 

난 또 미운짓할 때만 보는걸까?

 

그 작은 손으로 숨겨진 미소

어쨌거나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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