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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5월 쓸쓸한 계절

by 뜬 눈 2016. 5. 17.

애인이 없어요.

그 전에 잘 지내던 애인도 제게 뒷모습만 보여요.

지나가던 카메라도 절 이상한 눈으로 주시해요.

전 교사입니다.

죄인은 아닙니다만 잠재적 형벌을 받고 있습니다.

 

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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