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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팬티가 필요한 순간

by 뜬 눈 2011. 9. 3.

 

 

 

 

 

2개월이 조금 넘어서부터 손만 잡아주면 일어서는 우리 아가

벌떡 일어서서 기우뚱 기우뚱 넘어질듯 곡예를 합니다.

우리 애기 개구쟁이 짓을 똥도 닮았는지

허리부분을 짱짱하게 잡아주는 매직팬티가 아니면

이 녀석 배설물이 위로 기어 올라갑니다.

 

다리를 번쩍 드는 것도

계속 움직여도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것도

매직팬티 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