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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

천마괭이눈

by 뜬 눈 2006. 4. 25.



내 맘이 시리다. 지금 다가갈 수 없는 친구 생각에 맘이 하얗게 바랬다. 뭉클하게 그를 발견한 방금 전의 상황이 나를 당황하게 했다. 외부의 자극에 바위처럼 굳게 있어보려 했었는데, 잠시 잊었던 친구가 그립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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