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잡아줄
선배, 동료가 있다.
내 아픔을 알고
스스로를 똥꼬까지 사랑하라는 선배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내게 보내왔다.
고마움
오래 잊지 않아야겠다.
내 외로움을 알고
검은 녀석이라도 물어오라는 친구는
바뀐 번호를 명절인사에 묻혀 보내왔다.
친근함
오래 잊혀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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