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름은 상강
된서리가 내리는 날이란다.
가을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모든 방송에서 떠들던 가을을 누가 보았는가?
나는 이름만 알고
보이지 않는 가을에 더 많이 외롭다.
이제 곧 눈발 날리면 겨울인가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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