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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한 이야기

곱씹어보는 누군가의 삶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부분 참고

by 뜬 눈 2009. 7. 22.

내가 아는 스티븐 잡스의 삶은


사생아로 출생하자마자 입양되었으며,
대학은 중퇴했다.

애플의 발명으로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잡스가 영입한 경영진에 의해 회사에서 쫓겨났다.


이후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픽사(Pixar)를 인수해
"토이 스토리"를 성공시키며 화려하게 부활했고

적자에 허덕이던 애플에 복귀해
1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였단다.

잡스의 드라마틱한 인생은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
모든 게 잘 풀리던 잡스에게 또다시 시련이 닥쳤다.
췌장암으로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잡스는 절망적인 병마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아주 작은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던 그는
결국 암도 극복하고 말았단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는

10대 성폭행, 20대 미혼모가 되고

몸은 망가져 100kg

희망을 알고난 후 달라지 삶으로

지금은 정말 영향력있는 인물이 되다.

 

젊은 놈에게 귀천을 묻지 말 것이며,

늙은 이에게 건강을 묻지 말 것이라.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알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