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리움이 손님이라면
뜬 눈
2025. 6. 25. 11:20
외로워서가 아니다.
여유로움 덕이다.
꽃도 보이고,
벌레도 소중하고,
새소리도 귀하다면
내 주변이 고요하고
내가 평화로운
그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