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교육, 그 위대함- 인류와 함께 존재함

뜬 눈 2025. 6. 9. 13:08

애기 때부터 듣는 아우 잘하네, 지지, 떼찌는 교육이었다.

건강한 삶, 가족과 어울리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하는 시간이었다.

 

학교에 오면서 교육은 독립된 개체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교문에 매달려 아이의 손을 놓치 못하면

아이는 학교에서의 교육이 중요하기 보다는 부모님의 품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된다. 

학교 근처에 오면 손을 놓고

교문에 들어서면 등을 돌리자.

아이는 앞을 똑바로 보고 제 힘으로 뚜벅뚜벅 앞을 향해 나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