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갱년기

뜬 눈 2018. 8. 29. 10:55

공허하네.

내가 열심히 해서 이룬 것도

대견하거나 자랑스럽지 못하고

하찮거나 오히려 귀찮네.


새로 취미 붙인 것이 몇 가지 있고,

대학원도 하나 해보고 싶고,

또 자격증도 따고 싶은게 있으니

이제 나의 길을 다시 떠나보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