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발적 감옥살이
뜬 눈
2018. 7. 31. 21:53
내가 누굴 흉내내려는 심산은 아니나
원하던 일을 하고자 함에 있어
집이 멀어 통근이 안되니
하루에도 서너번 목에 감고 지내던
아들놈 머리채도 만져볼 길이 없네.
원하던 일을 하고자 함에 있어
집이 멀어 통근이 안되니
하루에도 서너번 목에 감고 지내던
아들놈 머리채도 만져볼 길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