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입학식, 학부모 총회, 상담 참석

뜬 눈 2018. 3. 27. 15:50

참석자는 좋겠다.


마흔 다섯에 간신히 놓은 하나 뿐인 아들 놈이


입학을 해도, 학부모 총회를 해도, 상담기간을 운영해도


난 참석이 어렵다.


젠장!!!!


부럽다.


일하느라 바빠서 아이들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다는 분들도


척척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