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성의 공공의 적

뜬 눈 2013. 5. 21. 11:09

여성에겐 공공의 적이있다.

 

이쁜 여자 보면 "했을거야."

멋진 여자 보면 "있을거야."

근사한 엄마보면 "시댁을 잘 만났나?"

 

빵빵 글래머 김*수 보면 어디가 달라졌지?

홀딱 글래머 이*리 보면 뭘 파는거야?

 

 

어느 정도 수긍은 가는 말이다.

넘겨다본 거울 앞에서 자신을 보지만

엉뚱한 이를 샘내게도 된다.

 

서른 넘으면......

서른 넘어 혼자면.......

서른 넘어 하고픈 걸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