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 그 후3/3
거리의 악사는 이렇게 핸들을 계속 돌렸다.
종이에 펀칭된 악보가 악기의 움직임을 통제했단다.
매점에 있는 가격표
윗줄 오른쪽 두 번째 것을 시식했다.
날씨 덕분에 따뜻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이것도 이렇게 모양을 달리하여 다양하게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것을 십분 활용하다.
내가 본 풍차
길에서 만난 사람이 찍어 준 풍차
나오는 길에 아쉬움을 그리는 한 장
초보운전 마크는 1년 부착, 법적 구속성이 있단다.
다다미방, 난 좋더라.
병풍을 두른 듯한 벽장
보온병 안에 심지(심보)가 고장났었지만
그것을 교환하는 일은 누워서 떡 먹기
구석에 있는 화장실
맨발로 바닥을 딛지 않게 꾸몄다는 것이 더욱 재미있다.
저녁식사는 한일 친선크럽에 가입한 매니저님의 인사로 시작
음식은 내게 아주 적합
평점은 올 A 양은 조금 줄여도 좋겠다.
이것 저것 맛보다 보면 과식한다.
4거리 교차육교, 시멘트가 아니라 브럭을 깔았다.
친절한 남여가 호텔에서 기차역까지 태워다 주었다. 아우디 사람들 좋더라.
나도 이영애 좋아한다.
인삼차 더 비싸게 팔려라.
김이 조금 더 비싸지면 좋겠다.
다음엔 김국을 소개하면 김의 소비를 늘리기에 좋겠다.
이 동네 상징이라는 팽이다.
두들겨보니 나무가 아니었다. Fake.
이태리 타올 한 장 5000원 - 6000원
좋다.
이것도 물 건너서 값이 뛰었다.
게임 산업은 18세 이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도 성업 중
이 할아버지가 여기에도 허연 옷 입고 오셨다.
롯데리아는 전면 광고가 더욱 눈에 띄고, 가격은 울나라 보다 비싸다. 흐뭇.
교차로에 신호등은 위로 세 개 아래로는 양쪽에 한 개씩
좌회전 우회전 하는 차량들이 식별하기 좋게 배려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