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머리를 쓰자.

뜬 눈 2011. 1. 14. 13:19

우리 동네는 고양시

비닐 하우스가 많고,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접목 선인장의 생산지

440원에 네덜란드로 수출

4200원짜리로 포장되어 세계로 수출된단다.

 

우리가 4000원에 팔 물건을 만들면 더 좋겠다.

한 겨울 밤에 온도계 보러, 하우스에 눈 털러 다니는 사람들

한 여름에는 더위먹을까 수재날까 염려를 놓지 못하는 사람들

정말 애쓰고 고생한 사람들에게

엽전 몇 잎이라도 도움이 되게 연구해 줄 사람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