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임신 입덧 넋두리

차 한 잔 할 여유가 없네.

뜬 눈 2010. 10. 18. 15:07

일하는 중간

물을 끓이고

잔에 차 재료를 부어

조용한 음악 가운데

쉬고 싶다.

 

인터넷 들와 이 글 쓸 시간은 있어도

원하는 것을 위해 왔다갔다 할

그럴 시간은 없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