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 눈 2010. 6. 18. 15:00

살짝 기운없이 어지럽고

뭘 먹든 안 먹든 불편하고

 

종당에는 바닥에 쏟고

 

에구구,

빈 속을 크래커 네 장으로 달래다.

 

계속 이러지야 않겠지만

계속 이런다면 바로 지금 죽을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