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떨치고 일어나 걸어라.

by 뜬 눈 2008. 2. 11.

며칠 잘 쉬었다.

긴 긴 방학보다 요긴한 연휴를 보냈다.

 

이제 깰 시간

어김 없이 칠곱시(초등학교 2학년때 올백인 줄 알던 내게 울음을 선사해준 단어)

움직일 시간이 도래하였다.

 

놀랍도록 익숙한 나의 아침

엊저녁 잠들기 전 머리 속 브리핑과 똑 같이 열린 오늘

 

반가운 문자들이 날아들고

두 시 반에 알게된 또 다른 진실

 

 

Hi Milan - what user name did you use on the forum?  Tell me and I will activate you.

I'm very glad you liked Brick.  At the end, Laura tells Brendan that he is the father.  Whether you believe her or not is up to you.  :-)

Rian
 
크크크크.
 
세상은 나를 향해 열려있다.
 

On Feb 10, 2008, at 6:31 AM, 이미란 wrote: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쓸쓸한 한마디, 안녕!  (0) 2008.02.15
봄 맞은 창가  (0) 2008.02.13
폴포츠 - 사랑밭 새벽편지 올김  (0) 2008.02.07
사랑밭 새벽편지  (0) 2008.02.05
돈보다 귀한 시간 - 사랑밭 새벽편지 옮김  (0)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