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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별을 보다

by 뜬 눈 2006. 12. 3.

사람들은

별에 닿으려한다.

별을 따려하고

별을 담으려한다.

 

 

별을

그저 빛날 뿐

대꾸가 없다.

 

 

별도

쉬고 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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