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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내 맘이 바라보는 곳과 나를 바라보는 맘

by 뜬 눈 2006. 9. 24.

내가 바라보고 있는 무관심한 눈길은

전화 속에서 자고 있는데

 

우연히 만나는 잠시 알던 사람은

나를 향해 환하게 웃었다.

 

하늘 닮은 맘으로 하루를 닫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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